[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농어촌민박사업자 2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안전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진행되며,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원격지원 및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농어촌민박사업자는 소방·안전교육, 식품위생 및 서비스 교육, 법령 및 제도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 기간에 교육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12월 5일부터 9일까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민관 합동 5개 기관(업체) 8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다압면 일원을 찾아 침수된 농기계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다압면은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 범람으로 농경지, 주택이 침수되면서 농기계가 고장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광양농협, 아세아농기계, 동양농기계, 대동농기계 대리점과 함께 지난 24일 섬진마을, 25일 면사무소 소재지 앞 가람농산 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틀간 경운기 13대, 관리기 18대, 예초기 19대, 기계톱 25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매실 수확기에 지역 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현재 농촌지역은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시청 43개 부서 400여 명이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7개 읍면의 매실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매실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힘들었는데 자기 일처럼 도와주니 너무나도 고맙다”고 전했다.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ldquo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4월 10일부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어업법」 개정으로 2020년 1월부터 친환경농업 인증을 받으려는 농가는 2년 주기로 인증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지난해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집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교육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농업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9. 12.~’20. 3.) 시행에 따라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이 공동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시는 지난 2월부터 농업지원과, 환경과, 산림소득과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환경부 불법소각 관련규정 및 처리기준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폐비닐